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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정신으로 뭉쳐 역경을 극복하자!”
“화합정신으로 뭉쳐 역경을 극복하자!”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3.03.07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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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소리 창립대회 개최, 신임회장에 이기훈씨 선출
지난달 26일 하늘채 3층 연회장에서는 ‘군민의 소리(회장 이기훈)’ 창립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기훈 창립추진위원을 비롯한 11명의 위원과 회원 및 부여지역 각계각층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민의 소리’ 신임회장에 이기훈씨가 선출됐다. 21c부여신문

경과보고에서 사회자는 “군민의 소리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모두의 소리를 한데모아 지역발전을 저해하거나 갈등의 소리를 바로잡아 고쳐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군민 간의 화합정신으로 뭉쳐 역경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데 창립목적을 두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다. 이어 김영만 前 한나라당 사무국장은 임시의장 자격으로 안건 상정을 통해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은 회장에 이기훈(前 부여군청소년수련원장) 씨, 부회장에 한남수(現 대전일보기자)·어서원(現 부여군 양계협회감사)·김형중(前 부여군 체육회 사무국장) 씨, 사무국장에 박찬영(前 부여청년회의소 회장) 씨, 사무차장에 박대우(現 사거리 신문 대표) 씨 등이 각각 선출 및 임명됐다.

이기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선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창립목적과 취지에 맞게 지역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모아, 올바른 소리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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