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부여군 종친회’ 제2회 단합대회 성료
‘가락 부여군 종친회’ 제2회 단합대회 성료
  • 황규산
  • 승인 2011.12.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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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회원 7백여명 참여… 종친회의 화합 다져
21c부여신문
가락 부여군 종친회(회장 김양배, 사진) 제2회 단합대회가 지난 달 26일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락충청남도종친회 김광배 회장, 부여군의회 김종근 의장, 계백호국정신운동본부 김근태 위원장, 가락부여군종친회 김양배 회장, 김석진 단합대회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종친회원 7백여 명이 참석했다.

종중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종친회 발전에 공헌해온 회원들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고, 효자·효부 표창을 수여했다.
가락부여군종친회 김양배 종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50여 년의 전통을 가진 가락 부여군 종친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인화와 단결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근원이 깊은 샘은 마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가락 부여군 종친회원들은 읍·면별로 노래자랑을 펼치며 회원들 간의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감사패, 공로패, 효자·효부 수상자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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