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4·24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 김낙희 기자
  • 승인 2013.03.19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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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중앙정치무대에 몸 담아왔다”
‘직접적인 경험보다 훌륭한 스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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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조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이달 초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홍조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수십 년간 중앙정치권에 몸담아 왔다”며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정치 현실과 정치인들의 수준은 본 바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前 한나라당 부여지구당 위원장을 시작으로 제가 자란 고향, 부모님이 영면해 계신 내 고장 부여를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가 계속 고민해 왔다”며 “그래서 그 누구보다 부여·청양의 현안 문제를 잘 알고 있고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뜻도 덧붙였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직접적인 경험보다 훌륭한 스승은 없다’는 말이 있다”며 “저는 그동안 중앙 정치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며 역량을 키워왔고 이제 마지막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와 내 고장 발전을 위해 그 동안 쌓아온 저의 모든 것을 던져 헌신하고자 하오니 부여·청양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잘사는 복지대군 만들겠다”
경마공원 유치, 1년에 1천억 세수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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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우영프라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남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여·청양도 이제 절망의 허물을 벗어야 한다. 부자도시로 재창조해 백제의 수도였던 옛 명성을 되찾고 활력도 되찾겠다”고 밝히며 “경마공원 건설과 농산물직거래장터 추진 등 잘사는 복지대군(大郡)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경마공원과 함께 승마 등 말 산업을 총괄하는 전초기지를 만들면 1년에 최소 700억 원에서 1000억 원 정도의 세수는 거뜬히 확보할 수 있다. 경마공원 추진은 지방세수를 3배로 늘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륙 중심의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도 부자마을로 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에 인접한 장점을 살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문화유적의 볼거리와 공해 없는 먹거리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반드시 부여·청양을 경제대군(大郡)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
정체된 부여·청양에 새로운 에너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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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수정상가 선거사무소에서 최세창 전 국방부장관, 길형보 전 육군참모총장, 조길연·김태정 공동선대위원장, 지지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종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9년 동안 조국을 수호하는 군인의 삶을 살았다”고 말하며 “부여·청양은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 오랫동안 정체된 고향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강건한 일꾼이 되어 강인한 체력으로 쉬지 않고 일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농업 분야 입법과 정책 마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 복지체계 확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국이 가르쳐준 헌신과 봉사 성공의 경험을 내 고장의 여러분들을 위해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값진 헌신과 봉사라는 소중한 말을 가슴에 안고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고 품격있는 국회의원 되겠다”
갈등을 치유하고 부여·청양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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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범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출마를 선언했다. 박주범 예비후보는 출마 발표문을 통해 “이제는 뭔가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감당해 보고자 이번 재선거의 예비후보 신청을 하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23년 간의 군 생활 중 13번의 이사를 하면서 전·후방 각지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었고, 군 판사나 군 검사로 활동할 때에는 12·12, 5·18에 대한 역사적 정리를 하도록하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저를 여러분의 공복으로 택하여 주신다면 부여·청양 지역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면서 “또한 지역 주민들의 말씀과 고견을 귀담아 들어 이를 국정 운영에 반영, 입법부의 구성원으로서 나쁜 법은 고치고 좋은 법과 제도를 만들며 정파의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 나라를 튼튼히 하는데 힘쓰고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젊고 선진화 된, 신진 인물 키워야...”
역사와 문화,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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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섭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부여군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24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소종섭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언론계에 19년 간 몸담아 온 저는 새로운 길에 도전하면서 먼저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다”며 “무언가를 향한 꿈이 있고 그것을 위해 희망을 갖고 뛴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소 예비후보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은 보수의 근본이다”며 “옛 것에 얽매여 변화하지 못하면 수구적이 되고, 시대정신을 받아 들이지 못하면 세상 사람들의 웃음 거리가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 예비후보는 공약에서 “부여를 대한민국 문화 수도화, 농업발전지원센터(체계적 관리 및 지원), 수도권 진학 학생들을 위한 ‘백제학사’ 건립, 노인복지 확충(프로그램 확대), 백제예술회관 건립, 송국리 선사유적지 대복원, 교량건설(세도·양화~부여간), 특화마을 개발 등을 통해 부여 발전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주장했다.



“18대 국회의원으로 키워준 은혜 보답하겠다”
노력하고 땀 흘린 자가 대접받는 평등한 세상

ㄴ 21c부여신문
이영애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부여군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를 선언했다.

이영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준비된 일꾼으로서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사랑하는 고향이 아직도 시가 되지 못하고 군으로 남아 있음을 늘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없는 청년들, 하루하루 살기가 버거운 노동자와 농민들을 보며 희망의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정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땀 흘린 자가 대접받고 존경받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서 “부여·청양의 특화산업 고급화, 축산농가를 위한 배합사료공장 설립, 농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강화(간담회, 정책연구회, 각종세미나), 노인복지 및 의료서비스 강화, 수도권 대학생들 위한 반값기숙사 추진(부여·청양 출신학생), 청정기업 유치, 임산물산업 활성화(저장시설 및 가공공장),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청양 위한 열정에 온 힘을 다 쏟겠다”
부여·청양 연계한 현대적 힐링 메카 정착

ㄴ 21c부여신문
이완구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부여군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완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여·청양 위한 열정에 온 힘을 다 쏟겠다”며 “우리 고향과 충청을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중앙에서도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여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하지만 패망국의 설움과 패배감으로 대백제의 혼과 찬란했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완구가 반드시 대백제의 혼을 살려 나가겠다. 부여와 청양을 연계해 대 백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현대적 힐링 메카로 정착시켜 충청은 물론 전국 최고의 역사문화 관광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매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사의 확실한 판단에 이번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난 총선에도 건강에 이상이 있어 출마를 안 했듯이 이번에도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출마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더욱 잘살고 행복이 넘치는 부여 만들자”
관광 활성화, 각종 농·축산물 군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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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동남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진삼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여·청양은 서천과 더불어 충청남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면서 “앞으로 고향이 더욱 잘 살고 행복이 넘치는 지역으로 바꿔야겠다는 결심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염창리~장하리 교량 건설 사업과 지역의 각종 농·축산물 군납 추진,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 성장과 문화 창달에 헌신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그는 특히 “애향심이 없는 자는 애국심도 없다”며 “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결과를 몸소 실천하며 살아왔다”라고 주장했다. 한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자들이 우글우글 거린다”며 “안보를 좌시할 수 없기에 지역을 대표해 출마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성의 섬세하고 창의적인 리더십 필요”
고도제한법,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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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표근 새누리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구아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표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도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며 “부여·청양도 여성의 섬세하고 창의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찬란한 백제 역사를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모든 군민들이 행복하고 걱정없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고자 출마하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서 “고도제한법·문화재법 등에 묶인 문제해결(특별법 제정), 체류형 백제역사문화 관광단지 조성, 부여·청양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농·축산업 산업화, 무공해 첨단 우량기업 유치, 칠갑산 권역 개발, 하천부지 재활용, 종합복지타운 건립, 도시가스 조기공급(부여·청양),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건설, 임대주택(LH공사) 추진, 백제문화단지~구드래간 해저터널 등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청양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
서민이 중심되는 진정한 생활정치 실현

ㄴ 21c부여신문
황인석 민주통합당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부여군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 및 지지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24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인석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부여, 청양, 서천, 연기 등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을 두루 역임했다”며 “재임시절 농·축산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보고, 듣고 애환을 같이하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 “저는 그 소중했던 경험들을 되살려 서민이 중심되는 진정한 생활정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 예비후보는“각종 제도와 정책을 확 뜯어 고쳐서 식량안보의 걱정도 덜어내고 농업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입법 노력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면서 “현명한 선택과 주민의 열망을 통하여 부여·청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기회이다”라며 “여당과 야당이 공존하여 지역 현안을 서로 협력할 때 우리 지역의 발전과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주민들이 정치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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