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 사진)는 지난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배병철 서장을 비롯해 각 과·계장,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4대惡 근절을 위한 TF팀 추진전략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각 항목별로 현 실정에 맞는 세부추진 과제를 마련하고, 특히 학교폭력 및 부정식품 척결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부여경찰서 배병철 서장은 “매주 4대惡 근절 TF회의를 개최하여 진행 중인 계획 안건과 향후 추진 계획을 마련하는 등 원할한 계획 추진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