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지협, 머드축제의 고장 보령서 월례회 개최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은 지난 9일 보령시민신문(대표 손동훈) 주최로 4월 정기 월례회를 한국자유총연맹 양수연 지회장, 최재성 사무국장, 보령시 대표가수 강보령 씨 등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 식당에서 가졌다.이날 이평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령시는 세계적인 축제인 머드축제 등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 및 관광의 명소가 많다”라며 “특히 보령 머드축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외화벌이 및 충남도를 알리는 중요한 축제이다. 월례회를 통해 보령에 오게 된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손동훈 보령시민신문대표도 환영사를 통해 “먹거리와 볼거리 등이 항상 풍부한 도시가 보령시다”라며 “충남의 대표 언론사 대표들의 방문을 환영한다.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만세 보령은 세계적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모세의 기적의 현상 같은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바닷길,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운 성주산 휴양림, 드라이브하며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보령호가 위치해 있다.
또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높고 기암괴석이 굽이치는 오서산, 주위의 자그마한 섬들이 호위하듯 늘어져 있는 외연열도, 충청지방 해안방어의 중심지며 성곽 등 문화재가 산재하고 있는 오천항, 드라이브와 연인들의 산책로로 손색없는 월전죽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음의 휴식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보령 8경이 반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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