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 맞이 가로기 게양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백호철)는 지난 19일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해 새마을남녀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기를 게양했다.가로기 게양은 새마을운동 제창 43주년과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사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는 국정철학을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고 국민의 행복, 희망의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뉴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부여 백제대교 및 부여읍 일원 주요 도로변에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와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새마을기를 병립 게양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백호철 회장은 “지난해 새마을의 날에는 기념식과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으나 올해에는 보궐선거로 인하여 새마을 주간(4월 20일~26일)에 백제대교 및 주요 도로변에 경축 가로기를 게양·홍보로 대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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