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경영학 박사) 자유선진당중앙위원회 부의장 부여·청양 총선출마 선언
홍표근(경영학 박사) 자유선진당중앙위원회 부의장 부여·청양 총선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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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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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앞두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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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표근 자유선진당 중앙위원회 부의장(경영학 박사·전 제7·8대 충남도의원, 사진)은 지난 12일 “부여·청양을 백제역사문화가 생동감 있게 되살아나는 새백제역사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재건설하고, 첨단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산업경제가 트라이앵글을 이루며 활력을 되찾는 고장을 재건설하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부여·청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홍표근 부의장은 이날 부여군 부여읍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부여·청양의 최대 과제는 FTA로 인한 농축산업의 붕괴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형 국책사업을 통해 농축산업의 6차산업화를 이루는 것이며, 국내외의 친환경 무공해 기업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고, 특히, 백제역사문화권을 체류형 관광지역으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제7·8대 충남도의원으로서 농수산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고 주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밤낮없이 뛰는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의 공천심사위원회 심사와 평가에서 1위를 하고도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하지 못한 홍표근 부의장은 “한 정당이 지속적으로 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으면 성공하느냐? 그렇지 못하고 퇴출되느냐?는 첫째로, 정당 공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생명이다”라면서 “자유선진당이 이제 신생 정당에서 뿌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자유선진당의 공천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데 초점이 두어질 것으로 생각하며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반드시 자유선진당의 공천을 받아낼 수 있다”고 하면서 “이제 국회의원은 타이틀보다는 지역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지역민의 수족이 되어주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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