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부여사랑 청년포럼 정기총회
부여사랑 청년포럼(회장 권덕중) 2013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부여삼정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경영 부여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권덕중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창립 4주년 및 정기총회를 맞아 그동안 포럼 발전에 공헌을 해온 박종의·강현면 이사, 허병무 상임이사, 방종윤 기획부장에게 권덕중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부여사랑 청년포럼 권덕중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청년포럼이 네 번째 생일을 맞는 날”이라면서 “그동안 낙후된 우리고장 부여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보자는 우리 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결성이 된 우리 부여사랑 청년포럼은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지역의 아이콘으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회원이 하나가 되어 ‘나보다는 우리를, 우리보다는 부여를’이라는 캐츠 프레이즈처럼 오직 우리들의 삶의 터전이요, 자손 대대로 물려주려는 부여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오늘을 계기로 온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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