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방문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은 지난 12일 신원섭 산림청장이 부여국유림관리소를 첫 방문했다고 전했다.이날 신 청장은 관내인 청양군 청양읍 신원리 소재 다수종 조림지와 부여읍 소재 금성산산림공원을 시찰한 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 21개 시·군·구의 산림현황과 작년도 추진성과 및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청장은 “일선에서 국민과 접촉하는 관리소가 산림청의 얼굴이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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