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농협 공선출하 관리로 매출 up!
부여농협(조합장 김정식)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의 흐름과 소비자의 욕구를 비롯해 유통질서, 생산농가의 품질향상 및 공동선별로 인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굿뜨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면서 명품 농협으로 광폭 질주를 달리고 있다.김정식 조합장은 충남대 농대 출신답게 그동안 부여농협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최근에는 수박, 멜론에 이어 토마토, 오이, 호박, 딸기를 주력으로 공동선별을 통해 빠르게 판매 실적이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011년 6개품목 공동계산 취급이 1백9십3억8천1백만원(공동출하 8십9억8천2백만원)에서 지난해에는 2백3십4억8천5백만원(공선출하1백1십3억6천1백만원) 48.4%의 농협선별을 통해 출하되어 전년대비 24억여원에 가까운 신장을 보였다. 올해도 벌써 6월 둘째주에 이미 1백억원을 돌파하여 이대로라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여농협은 김정식 조합장의 엄격하면서도 직원들을 믿는 신뢰 있는 자율 경영과 유통센터 장장을 중심으로 유통의 전문가로 구슬땀을 올리고 있는 두 명의 팀장이 산지유통센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조합원들과 한마음이 돼 부여 명품 농산물인 ‘굿뜨래’ 브랜드에다 부여농협의 가치를 한층 드높이고 있다.
부여농협 김정식 조합장은 “워낙 유통센터 직원들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무서울 정도로 열심히 일해주고 있다”라면서 “부여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고자하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조합원들이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려는 강한 의지가 명품 농산물로 태어나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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