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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농협도 브랜드 시대!
이젠 농협도 브랜드 시대!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3.06.24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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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협 공선출하 관리로 매출 up!
부여농협(조합장 김정식)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의 흐름과 소비자의 욕구를 비롯해 유통질서, 생산농가의 품질향상 및 공동선별로 인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굿뜨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면서 명품 농협으로 광폭 질주를 달리고 있다.

ㄴ 21c부여신문

김정식 조합장은 충남대 농대 출신답게 그동안 부여농협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최근에는 수박, 멜론에 이어 토마토, 오이, 호박, 딸기를 주력으로 공동선별을 통해 빠르게 판매 실적이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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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개품목 공동계산 취급이 1백9십3억8천1백만원(공동출하 8십9억8천2백만원)에서 지난해에는 2백3십4억8천5백만원(공선출하1백1십3억6천1백만원) 48.4%의 농협선별을 통해 출하되어 전년대비 24억여원에 가까운 신장을 보였다. 올해도 벌써 6월 둘째주에 이미 1백억원을 돌파하여 이대로라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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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협은 김정식 조합장의 엄격하면서도 직원들을 믿는 신뢰 있는 자율 경영과 유통센터 장장을 중심으로 유통의 전문가로 구슬땀을 올리고 있는 두 명의 팀장이 산지유통센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조합원들과 한마음이 돼 부여 명품 농산물인 ‘굿뜨래’ 브랜드에다 부여농협의 가치를 한층 드높이고 있다.

부여농협 김정식 조합장은 “워낙 유통센터 직원들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무서울 정도로 열심히 일해주고 있다”라면서 “부여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고자하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조합원들이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려는 강한 의지가 명품 농산물로 태어나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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