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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여군 공무원 축구리그]
[제10회 부여군 공무원 축구리그]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3.07.04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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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양화면) 공무원컵 우승, 문화관광과에 2:1로 신승, MVP 이찬복 선수
ㅎ 21c부여신문
제10회 부여군 공무원 축구리그(운영위원장 윤경록, 건설재난과장, 사진) 우승은 재무과가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부여중학교 잔디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재무과는 문화관광과를 맞아 서로 한 골씩을 주고 받는 열전을 펼치면서 후반 재무과 김봉태 선수의 결승골로 문화관광과에 2:1로 신승했다.

재무과는 지난해 결승에서 수자원개발과에 2:0으로 완패한 설욕을 딛고 올해 우승컵을 안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4월 3일 개막전을 치른 후 두 달여에 걸쳐 리그전으로 치른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이찬복(재무과) 선수가 차지했다.

부여군공무원축구리그운영위원회 윤경록 위원장은 “10회째를 맞이한 공무원 축구리그는 이제 지역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최고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면서 “지난 2개월의 대회기간 동안 함께 참여했던 전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 스포츠맨쉽을 행정에 접목해 부여군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ㅎ 21c부여신문

한편, 대회 최종 결과 및 개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최종 결과 ▷ 우승 재무과(양화면) ▷준우승 문화관광과(은산면) ▷공동3위 건설재난과(부여읍)·기획감사실(외산면)

▶ 개인별 시상 ▷ 야신상 박주홍(건설재난과) ▷ 최다득점상 김건태(은산면) ▷최우수 선수상 이찬복(재무과) ▷ 감독상 선우태수(재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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