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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으로 종합우승 일군 부여군’
‘화합으로 종합우승 일군 부여군’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3.07.04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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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충남도민체전 게이트볼 종합우승 쾌거
부여군 게이트볼협회(협회장 박동선)는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홍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게이트볼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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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혜전대 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 게이트볼 대회에서 손영자·김월석·전순자·김춘희·박화자·이완규·조현희 선수가 속한 게이트볼 여자팀이 우승을, 박동선·김기복·김응수·이규채·이평직·김태수·김기수 선수가 속한 게이트볼 남자팀이 3위를 차지하며 부여군은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부여군게이트볼협회 박동선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군민의 관심과 응원이 힘이 되어 우리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2014년도 충남도민체육대회 부여군 상위권 진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종목이다.

한편, 게이트볼 부문 준우승에는 보령시, 3위에는 논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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