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는 부여경찰 되자!”

제56대 경찰서장에 취임한 이시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직원들이 열정과 긍정,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이 국민행복시대의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여 4대악 근절을 기본 근무로 정착시키겠다”라며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는 등 현장중심의 치안활동과 기본에 충실하는 부여경찰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시준 서장은 홍성 출신으로 1978년 일반공채(순경)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하여 공주경찰서장, 충남청 정보화장비담당관을 거쳐 지난 7월 8일 부여경찰서장으로 부임했으며 투철한 사명의식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주변 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가족으로는 부인과의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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