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화합과 지역언론의 새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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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c부여신문
  • 승인 2011.12.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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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궂은 날씨속 600여명 성황, 독자와 지역 및 출향인사 한자리에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및 황규산 발행인겸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부여신문의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1c부여신문

내빈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21세기 부여신문에 대한 지역의 독자와 출향인사들의 사랑 및 신뢰는 확고했다.
지난달 25일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및 황규산 발행인겸 대표이사 취임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김종근 부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 천갑병 삼부그룹 상임고문, 조남길 (전)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지구 총재, 김태정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무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 장동호 재경임천면민회장, 김홍조 백제산악회장, 유범준 시사서울회장, 김근태 (전)육군대장을 비롯 21세기 부여신문의 애독자 및 출향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장면 21c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전경. 21c부여신문

특히, 이날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해 전천식·조영옥 재경임천면민회 명예회장, 임응순 재경외산면민회장, 안창영 (전)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조경연 재경세도면민회장, 유병진·김동한 변호사,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장 등 서울·경기·대전지역에서 100여 명의 출향인사들이 행사장과 부여신문사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한문희 명예기자 위촉식 21c부여신문

정수연 사진전문기자 임명. 21c부여신문

권태식, 염광연 농업분야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1c부여신문

학생명예기자 위촉식. 21c부여신문

이날 기념식에서 명예기자로 한문희·강대구 기자를 위촉했고, 정수연(서울칼라스튜디오) 씨를 사진전문기자로 임명했다. 또 현생돈(홍산싱싱딸기작목회), 서창원(그린농원(포도) 대표), 권태식(유기농 방울토마토), 이두영(축산), 염광연(한울영농조합법인 대표, 시래기·우거지) 씨를 농업분야 자문위원으로, 박수영·이유림(부여초) 학생, 문정식·남효림(백제초) 학생을 학생명예기자로 각각 위촉했다.
21세기 부여신문의 황규산 발행인 21c부여신문

부여신문 황규산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이제 백제의 고도 부여에도 공정한 언론으로 제대로 된 지역신문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독자들에게 물으며 “앞으로 21세기 부여신문이 그 역할을 해나가는데 참석하신 독자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채찍질을 바라면서 곧은 신문이라 생각하신다면 앞으로 구독하시고 당당히 후원해 달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윤승원(부여중 2) 학생이 부여신문 7년간의 독자로서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감동을 준 애독자 윤승원(부여중) 학생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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