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팔도에는 우리의 전통 먹거리들로 가득하다. 이런 특산물을 내 집 안방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바로 우체국쇼핑이다.

부여우체국(국장 이순곤, 우정노조지부장 이혁주)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내달 11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고, 가까운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kr), 우체국콜센터(☎ 1588-1300)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팔도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 판매상품은 사과, 배, 한과, 곶감, 김 등 우리 농수축산물 5500여종이다.

특히, 전국의 우편망을 활용해 신속한 배송은 물론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질 좋은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을뿐 아니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우체국 관계자는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로 결재하면 5% 추가 할인(할인 금액은 우체국쇼핑 할인쿠폰으로 제공) 및 이용액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