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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제창 43년, 제2새마을운동 실천다짐
새마을운동제창 43년, 제2새마을운동 실천다짐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3.08.2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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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부여군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
행사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21c부여신문

부여군수 표창패 수상자. 21c부여신문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회장 백호철)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이완구 국회의원, 백용달 군의회의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새마을 지도자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완구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 21c부여신문

백호철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장 21c부여신문

이번 하계 수련대회에서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변화와 도전, 창조라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전개와 4대 사회악 근절 실천을 다짐하고 새마을 가족의 유대 강화와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김동안 회장의 축사. 21c부여신문

홍근선·이유자 지도자의 결의문 낭독. 21c부여신문

남녀 지도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후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인 체육경기, 한마음 장기자랑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임천면 윤석인 새마을지도자와 규암면 김진철 주무관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부여읍 이창순 지도자를 비롯한 16명이 군수 표창을 받는 등 44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발목 묶고 달리기 경기. 21c부여신문

백호철 지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1c부여신문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백호철 지회장은 “우리는 이 시대의 토대인 가장 어렵고 빈곤한 시대에 국가의 경쟁자립을 위해 온 국민운동으로 신화를 창조했다”라면서 “앞으로 제2새마을운동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한 번 일으키는 기적을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회원들. 21c부여신문

푸짐한 음식을 준비한 회원들. 21c부여신문


사진제공 정수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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