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실종자가 심신미약자로 조기 발견치 못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판단 다음날 즉시 경찰기동대를 요청 해민·관이 함께 수색에 나서는 한편 인근 CCTV를 이용하여 실종자의 동선을 확인했다. 또 관내 이장,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원에게도 SMS 전송·협조를 당부한 끝에 실종자를 발견했다.
이시준 서장은 “이번 실종자 수색은 사회적 약자보호에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수색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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