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중·고등학교 재경부여동문회장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아름다운 새해
부여를 고향으로,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저에게 지난 해 다채로운 부여 소식은 부여인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2014년 충남도민체전 유치, 백마강 수상관광 선포 등 나날이 발전하는 부여의 현재는 백제의 기상을 이어 받은 부여 군민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부여가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계기가 더 많기를 기대하며,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내일이 오듯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아름다운 새해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부여의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부여신문도 2012년에 정도를 걷는 언론사로 크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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