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평가결과 도내 수배자 검거 1위
이번 평가는 충남경찰청이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모든 경찰관서 수배자를 대상으로 수사·형사, 지역경찰, 교통, 상설중대 등을 포함하여 개인별 우수자를 평가했다.
그 결과 윤 형사는 검거기간 동안 총 25건의 수배자를 2개월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하는 한편 체포영장 수배자와 지명통보자 등 다수를 검거한 공로로 가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윤 형사는 충남청장 표창과 2일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부여경찰서 관계자는 “재범의 우려가 많고 국민피해를 야기하는 성폭력 및 민생침해경제사범 수배자 등을 지속적으로 집중 검거하여 엄정한 국가 형벌권 확립과 국민 눈높이 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