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수사과 윤근모 형사
부여경찰서 수사과 윤근모 형사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3.10.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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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평가결과 도내 수배자 검거 1위
ㅇ 21c부여신문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는 국민 눈높이 치안 실현을 위한 수배자 집중 검거기간에 수사과 윤근모(사진) 형사가 도내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충남경찰청이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모든 경찰관서 수배자를 대상으로 수사·형사, 지역경찰, 교통, 상설중대 등을 포함하여 개인별 우수자를 평가했다.

그 결과 윤 형사는 검거기간 동안 총 25건의 수배자를 2개월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하는 한편 체포영장 수배자와 지명통보자 등 다수를 검거한 공로로 가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윤 형사는 충남청장 표창과 2일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부여경찰서 관계자는 “재범의 우려가 많고 국민피해를 야기하는 성폭력 및 민생침해경제사범 수배자 등을 지속적으로 집중 검거하여 엄정한 국가 형벌권 확립과 국민 눈높이 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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