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이 바다로 향해 환상적인 서해 바다의 푸르른 전망이 보이는 호텔의 특별한 경험
유서 깊은 역사와 소중한 문화유산의 고장인 충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 해수욕장은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서, 지역의 행사를 뛰어넘어 이미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은 머드 페스티벌로도 유명하다.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그치지 않은 대천 해수욕장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한 차원 더 높은 숙박 시설과 고품격의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충족시키고자 연면적 1만3223㎡(4천평)에 지상 10층과 지하 2층 규모의 호텔 머드린이 오픈했다. 호텔 머드린은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결혼식 및 가족 모임, 사교 모임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위한 고급 연회 장소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사교 공간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편집자 주) |
▲기대 이상의 만족을 보장하는 객실
끝없이 펼쳐진 서해 바다의 푸르른 전망과 지평선으로부터 밀려드는 파도는 손에 쥐면 잡힐 듯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고, 고운 모래 백사장의 매혹적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100개의 객실 모두는 바다를 향해 있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탠다드 급과 디럭스 급 및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을 위한 전통 한국식 온돌방도 준비되어 있어 내집에서의 편안함과 평온한 잠자리를 똑같이 느낄 수 있다.
▲고품격의 웨딩 홀과 세미나 홀
구름 위를 걷는 듯 생애 최고의 멋진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완벽히 준비되어 있는 웨딩 홀은 영화보다 더욱 아름답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한다. 또 기업체의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을 위한 고급 연회장도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와 효율적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생각한 각종 부대시설
고유의 입맛을 살린 한식당, 세계 각국의 진미를 맛 볼 수 있는 4개의 별실까지 구비된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 수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커피숍, 격조 높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Lounge&Bar가 구비되어 있다. 그리고 관광객과 호텔 이용 손님들이 각종 생활 필수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마트가 있다.

▲대천 해수욕장의 상징 ‘호텔 머드린’
보령 지역은 해수욕장, 섬, 바다 외에도 성주산 자연휴양림과 심연동 계곡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보령 8경(대천해수욕장, 무창포 바닷길, 성주산 휴양림, 보령호, 오서산, 외연열도, 오천항, 월전죽도) 유람 패키지와 낚시 패키지 외에도 트래킹 패키지(tracking package)와 휴양림 패키지 등의 매혹적인 패키지 상품개발이 무한하다.
호텔 머드린은 자체적으로 지역의 우수성과 천혜의 자연관광을 위해 홍보활동에 힘쓰며, 서울 판촉 사무소를 통해 국내의 관광객 예약 및 기업체 세미나 유치는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을 주요 타깃으로 한 해외 관광객에 대한 홍보와 보령으로의 방문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조화시킨 수준 높은 요리와 최고의 인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호텔 머드린은 스탭 중 90%가 현지인들로서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를 필두로 향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각종 봉사활동에 대한 계획이 수립돼 있으며,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 실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인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이윤 사회 환원 계획

▲기업의 경영철학은 무엇인지...
△고인이 된 남편의 내조로 가정에 메여 있던 내가 호텔경영에 나서게 된 것은 그분 삶에 베여 있는 ‘친절과 배려’의 계승과 발전 때문이다. 가정 주부로서만의 이력 때문에 우려와 걱정이 앞설 때가 많지만, 세 아이를 키우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헌신과 한 발짝 물러나 경청하고 조언했던 것이 오히려 색다른 시선으로 흐뭇한 내집 같은 ‘쉼표 속 꼭 다시 오고 싶은 호텔’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본다.
경험을 가지지 못했다는 건 ‘혁신’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훨씬 많다는 장점으로 작용하리라 본다. 결과가 바로 바로 나오는 대인관계 비즈니스인 호텔 경영은 더 더욱 안주하지 않는 끝없는 혁신이 필요한 것이다.
‘쉼표 속 꼭 다시 오고 싶은 호텔’은 호텔 머드린의 비전이자 목표이다. 해양 휴양 레저의 중심부에 있는 호텔 머드린은 아름다운 자연조건이 주는 혜택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한분 한분에 위로와 자부심을 누리도록 ‘고객 사랑’에 역점을 둘 것이다. 호텔 머드린은 휴식과 충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힐링의 장으로 고객 여러분의 만족이 곧 경영의 뼈대이고 살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갖춰진 하드웨어를 극대화 할 소프트웨어, 즉 직원들의 역동성이 중요하다. 업무에 만족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소통에 집중과 관심을 갖고 직원연수 인센티브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할 것이다.
▲호텔 머드린을 대천에 세우게 된 이유는...
△해양과 휴식의 축제가 있는 곳, 대천 해수욕장 중심에 호텔 머드린이 있다. 해수욕장과 머드 축제를 통해 국내외 연간 14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이곳은 이미 세계적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접근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 향후 2000만명의 관광객 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호텔 머드린은 고품격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 최고의 편의 시설을 갖춰 고객 분들께 제공코자 설립하게 됐다. 호텔 머드린의 다양한 부대 시설과 숙박 시설은 웰빙의 시대흐름을 주도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과 힐링에 충분한 기여를 할 것이다.
서해의 일몰과 대천 해수욕장의 전경 조망은 전 객실을 통해 행복을 누리게 하는 크나큰 매력을 지니고 있다. 유명한 관광지 중심에 호텔 머드린이 있다. 이에 머드린은 호텔의 객실, F&B(음식, 음료) 연회의 3대 주 수익원에만 역할 인식을 제안하지 않고, 기존 충청지역과 내포신도시, 도청이전 등에 맞춰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등의 업무 영역의 제공과 예약회원 업그레이드, 국내외 여행사, 외국계 지사 등을 적극 유치하여 국제적 호텔 이미지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
‘머드린’에서 천명하듯 지역축제인 Mud와 깨끗하고 순수한 의미를 지닌 Rin을 조합한 것도 여기 이곳에 호텔 머드린이 있다는, 함께 하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지역경제, 상권, 이미지 향상을 위해 상생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리라고 확신한다.

▲호텔 머드린에서는 기업이윤에 대하여 사회 환원의 뜻을 밝혔는데...
△호텔 머드린은 지역 상생 호텔의 기업으로써 고인이 된 남편의 유지를 이어 장학사업, 일자리 창출, 고품격 문화행사 등으로 보령시민 뿐만 아니라 상생과 긍지의 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다.
특히, 부대 시설을 지역 주민 초청행사 등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귀하게 자리매김 하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대천 해수욕장에는 호텔 머드린이 있다는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갖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특별히 보령을 찾는 모든 분들께 남길 말이 있다면...
△호텔 머드린은 개장한 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다소의 적자 폭을 감수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질적인 부분의 위축을 제거하고 항상 최고급 수준의 호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여름 머드 축제와 휴가철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향후 전망이 매우 고무적이다.
호텔 머드린이 대천 해수욕장에서 스쳐가는 곳이 아닌 머물다 쉬고 가는 관광지의 랜드 마크가 되도록 쉬지 않고 일할 것이다. 부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외국인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땀 흘릴 것이다.
지난 9월 6일, 호텔 머드린의 그랜드 오픈식 때에 천명했듯 남편 생전에 못다 이룬 꿈과 그분의 도전 정신을 이어 받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아름답게 성장토록 사랑과 관심에서 비롯된 충고와 의견에도 항상 귀를 열겠다.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 호텔 머드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및 성원을 부탁드린다.
인터뷰 / 충남지역신문협회 손동훈 보령시민신문 대표 정리·사진 /충남지역신문협회 이종순 보도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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