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2012년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실시 등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들이 산적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예방중심의 재난관리가 필요합니다. 재난관리 선진국일수록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는 점을 교훈삼아 우리 소방에서는 각종 위험시설을 특별관리하고, 재난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한 재난관리로 주민의 안전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2012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내실 있는 계획에서 알찬 결실을 맺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21C 부여신문이 모든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부여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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