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면새마을부녀회, 재활용 판매수익금 100만원 기탁
초촌면새마을부녀회, 재활용 판매수익금 100만원 기탁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3.1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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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1c부여신문

초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에서는 가정과 마을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꾸준히 수거하여 1년 동안 모은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고 초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르신공경후원회에 기탁했다.

김옥자 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재활용자원의 소중함을 회원들과 함께 느끼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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