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 방울토마토 집단급식소 시설교체 지원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김용기)는 지난 9일 세도 방울토마토 집단급식소의 시설교체를 통해 지역농업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시군 지역활성화 사업을 지원했다.
세도 방울토마토 집단급식소는 20여개의 영농회가 참여하여 매년 3만여명이 이용하는 농업인 편의시설로 지난 2001년도에 지자체지원으로 설치되어 10여년이 넘게 농업인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기 농협부여군지부장은 “세도 방울토마토 집단급식소가 10여년이 넘다보니 시설이 노후화 되어 위생과 휴식공간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들었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식탁 및 비가림시설, 냉난방기를 지원해 급식소 운영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농업인들의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부여군이 선도농업군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