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에서는 2013년 ‘서민치안의 核’인 절도범검거 유공 특별승급 대상자로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 수사과 강력범죄수사팀 현성섭(사진) 경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승급은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절도 범죄와 4대 사회악 근절활동 우수자를 선발 치안경쟁력을 강화하고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절도·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을 관서별 인력 규모를 고려 외근 형사 1인당 검거성과를 기준으로 우수관서를 선정 후 기여도가 가장 큰 주공자를 선정하여 공정성을 확보했다.

부여경찰서 현성섭 형사는 “이번 승급은 함께 한 동료들의 노력 덕택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여 군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치안유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