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완 구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부여·청양지역구)

제게 2013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여러분의 사랑으로 부여·청양을 대표하여 또 다시 국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충남도지사 선거에 이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격려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 이완구는 2013년 한 해 동안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출범에 힘을 보태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제가 얻은 것은 바로 자신감이었습니다.
그 자신감을 통해 2014년 갑오년에는 ‘행복’과 ‘희망’이 찾아오는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보다 열심히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두 발로 뛰며 실천하겠습니다. 새해는 우리 부여가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부여는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꿈꾸며 전진해왔습니다.
희망의 해가 될 2014년에는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며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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