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진심으로 포용해야...
어려운 이웃을 진심으로 포용해야...
  • 박철신
  • 승인 2014.01.0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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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철 신 21C 부여신문 독자위원장, 현대내과원장, 충남의사협회부회장
ㄴ 21c부여신문
성인(聖人)들이 자비와 사랑을 만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천재지변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인간들끼리의 다툼은 막고자 했던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뿐만이 아니라 억겁의 세상에서 억겁의 모습으로 우린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하지 않았던가? 내가 한 때 너였고, 너는 한 때 나였다. 역지사지(易地思之)해야 한다. 우리 주변의 배고프고 소외된 이웃을 돌봐주고, 다문화가정을 진심으로 포용해야 한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 23113달러,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 783달러, 북한의 체제와 북한주민의 인권 이전에 북한 주민들이 굶지 않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다. 야당의 판도 변화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6월 12일부터는 월드컵축구가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다행히도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 같은 조에 편성된 한국은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희망찬 갑오년 청말띠 해가 밝았습니다. 말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이고, 영리하며, 사회성이 좋아서 어떤 상황에도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청마(靑馬)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unicorn)’이라는 전설도 있다고 하니 올해는 독자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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