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에는 부여 군민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4년 갑오년은 푸른 숫 말의 해입니다. 말은 복이 많다고 합니다. 군민 모두 복 많이 받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은 열 살배기 어린 아이입니다. 헤아릴 수 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지면의 면면을 살펴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역 정보 등 어느 하나 흠결을 발견 할 수 없이 성숙되었습니다.21세기 부여신문이 독자들의 흉금에 청량제를 주는 기사, 옛 정들었던 고향을 떠난 출향 인사들의 동향과 군내 각 지역 곳곳에 군민들의 활동 상황은 독자들 누구나 보고 싶고 알고 싶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신문 말미에 전하는 21세기 부여신문은 독자가 주인입니다. 이 기사는 읽은 기사를 다시 뒤집어 보고 싶으며 더욱 친근감을 주고 정을 주어 자신이 신문사 주인인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 모두 황규산 대표이사의 탁월한 경영철학과 관리에 대한 경륜을 치하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기를 거듭 기원 드리며 신년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