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종 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매월당 김시습기념사업회 회장

이런 의미에서 새해는 開郡 100년을 맞는 부여와 딱 어울리는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靑馬의 해’라는 말에 걸맞게 새 희망이 움트는, 매우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이 부여에 흘러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2014년에는 군민 모두가 활짝 웃는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여 군민 여러분! 갑오년 역동적인 말처럼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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