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 우 부여군수

새해에는 그동안 군정이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알찬 결실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민선 6기의 가교로서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민생군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열린 행정, 주민 곁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민생행정에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가는 가운데 군민의 가까운 이웃이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일념으로 나가겠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갈등과 대립 등 소모적인 단어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역동과 비상,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가슴 벅찬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거듭 민선 5기 군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 조언을 아끼지 않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가운 질책도 더 뛰라는 사랑의 회초리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위대한 민선 6기의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새해, 뜻하시는 모든 소원 다 성취하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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