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1세기 부여신문 애독자와 부여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은 청마의 해이기도 합니다. 청마의 해인 2014년 한 해 부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우리의 농민들과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더욱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며, 우리 가장들의 어깨가 쭉 펴지는 그런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런 미래를 위해서 저는 정치를 합니다. 열심히 땀 흘린 분들에게 반드시 보람이 돌아가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도록 올 한 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라 안팎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모두들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오년 새해에는 말의 기상처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보여주는 위대한 도전의 시기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새로운 희망을 품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때일 수록 긍정의 마음과 자세, 늘 감사하고 나누는 마음이 21세기 부여신문 애독자와 부여군민들께 깃들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뜻 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보람된 2014년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