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금성인 송년 행복의 밤 ‘부여발전의 원동력 금성회’
2013년 금성인 송년 행복의 밤 행사가 지난달 27일 백제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부여고등학교 출신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들의 모임인 금성회(회장 이영구,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23회) 송년 행복의 밤 행사에는 윤홍식(1회) 초대회장을 비롯해 이용우 부여군수, 유병돈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대현·임화빈 군의원, 21세기 부여신문 황규산 대표이사 및 회원 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금성회 이영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동문님들의 성원으로 금성회가 더욱 발전을 하여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선배는 후배를 아끼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한마음의 금성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2014년에는 부여군에 3대 대형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개군 100주년 기념행사, 충남도민체전, 백제문화제 60주년 등 이 모든 행사를 위해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성공적으로 치루자”고 말했다. 이어 “금성회가 하나가 되어 부여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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