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곤 국장은 1980년 행정주사보로 신규 임용되어, 1998년 이후로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약 13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체국직원들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교편을 잡았고, 2012년 부여우체국 새로운 조타수로 방향키를 잡았다.
이날 이순곤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고의 BEST 우체국과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첫째,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고 확충하여 주어진 사업목표 달성, 둘째,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며 개방적이고 가족적인 조직문화 조성하여 고객과 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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