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김용기)에서는 지난 7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굿뜨래장학회(이사장 이용우 부여군수)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는 2006년부터 총 5회에 걸쳐 8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다. 이에 앞서 구룡면 신화전기에서 300만원, 부여읍이장단에서 200만원, 세도면이장단에서 100만원 등 지역 인재를 위한 크고 작은 기탁금이 줄을 잇고 있다.
이용우 이사장은 “군민, 기업, 단체들이 마련해준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지원에 소중히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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