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에서 박 국장은 “부여우체국 전직원이 인화단결을 통해 보다 신바람 나는 우체국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상생의 노사 문화를 정착하여 목표사업 달성을 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범 국장은 지난 1986년 9월 29일 충청체신청 관리국 회계과에 7급 공채로 신규 임용돼 2008년 3월 3일에 충청체신청 청주우편집중국 업무과장, 같은 해 12월 11일에 대전우편집중국 기술과장을 거쳐 2012년 7월 1일에 대전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을, 작년 2013년 1월 1일자로 단양우체국장을 역임했다.
박 국장의 가족은 노모, 이명옥 여사와 사이에 자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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