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 높이는 민생군정으로 거듭날 것”
“행복지수 높이는 민생군정으로 거듭날 것”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4.0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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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사 300여명 참석 군민화합과 단결 도모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대강당에서 갑오(甲午)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ㅇ 21c부여신문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의 주관으로 열린 신년교례회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해 백용달 군의장, 이완구 국회의원, 이을용 교육장 등 지역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행사로 치뤄졌다.

지역문화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신년교례회는 참석자간 새해인사와 덕담나누기가 진행된 가운데 원광어린이집 원생들의 신년세배와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용우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군정이 추진해온 각종 사업의 알찬 결실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민선 6기의 가교로서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민생군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00세 시대 걸맞는 의제를 만들고 그 틀에 맞추어 군민 스스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행정이 앞서 나가면서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실질적인 군정성과 창출을 위해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열린 행정, 주민 곁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민생행정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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