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 상호협력 위한 협약체결, 지역사회 의료 불균형 해소 및 보건의료 발전에 앞장

부여군(군수 이용우)과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원장 민현식)은 지난 10일 저소득층 입원환자 및 가족들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실 12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지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 의료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보건의료발전에 이바지하며 ‘가족행복, 건강도시’ 부여 만들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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