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새마을금고 2014 회계년도 제34차 정기총회
부여새마을금고 2014 회계년도 제34차 정기총회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4.02.20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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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주는 부여새마을금고”
부여새마을금고(이사장 장영석, 전 부여문화원장) 2014 회계년도 제34차 정기총회가 지난 8일 부여청소년 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부여새마을금고 장영석 이사장 및 이사, 새누리당 이완구 국회의원, 이용우 부여군수, 백용달 부여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유병돈·유병기 도의원, 이치영 부여군소상공인회장 등 조합원 5천여명이 참석했다.

장영석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위), 이용우 부여군수(아래) 21c부여신문

백용달 부여군의회 의장(위), 이완구 국회의원(아래) 21c부여신문

김영구 부여새마을금고 감사(위), 김동균 부여새마을금고 전무(아래) 21c부여신문

부여새마을금고 김동균 전무의 성원보고와 함께 기념식이 거행됐다. 기념식에서 자산건전성부문 변상배 직원이 새마을금고 지역본부장상을, 부여군소상공인회가 단체공로부문에, 윤경호·이동표·류월석 이사가 개인봉사부문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 예금부문에 강용석·한상익 씨가, 출자부문에 이상선 씨가, 전자금융부문에 한진희 씨가, 신용거래우수부문에 김종용 씨, 공제부문에 정종인 씨, 공로부문에 유혜선 대리가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을 조합원들이 가득 메웠다. 이용우 군수, 이완구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지역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의 모습.(위부터 순서대로) 21c부여신문

장영석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세계적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우리 부여새마을금고는 자산건전성 1등급 실현, 자산 및 대출 등 신용사업목표 100% 초과달성 등 전 임직원과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가장 모범적이고 신뢰받는 지역서민들의 금융기관으로 확고한 위치를 지켰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여사랑 상품권 판매와 가맹점 유치,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며 김장김치 2천포기, 쌀 2천kg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사업에도 부여새마을금고가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장영석 이사장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직원 표창 수여식. 감사패 수상자들의 모습.(위부터 순서대로) 21c부여신문

특히 “2013년에는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새마을금고 50년사를 발간하였는데, 부여새마을금고가 등재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면사 “올해에도 부여새마을금고의 모든 임직원들은 회원 만족경영과 감동경영을 실현하여 더욱 신뢰받고 믿음직한 지역의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상 40인치 LED TV가 경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행운권 추첨으로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위부터 순서대로) 21c부여신문

제2부 정기총회에서 김영구 감사로부터 감사보고에 이어 김동균 전무의 부문별 사업계획 대 실적 등 주요업무 보고가 이어졌고, 부의 안건으로 상정된 제1호의 안 2013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제2호의 안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부여새마을금고 이사들의 모습. 5천여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며 접수를 하고 있다.(위부터 순서대로) 21c부여신문

제3부 회원 한마음 잔치에서는 세탁기, 40인치 스마트 TV, 김치냉장고, 자전거 40대 등 푸짐한 경품을 놓고 회원들 간의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국악 축하공연. 사물놀이 축하공연.(위부터 순서대로)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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