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4.02.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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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1c부여신문
오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지에서지난 479호 1면 ‘설 민심 누가 거머쥐나?’의 보도기사가 나간 후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0일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군수후보와 도의원 제1·2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부여지역 여론조사로는 최초로 휴대전화와 일반전화를 함께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면서 새로운 결과도 나왔습니다.

먼저, 휴대전화의 시도에 응답자들이 많이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10%대의 높은 응답률을 보여 여론조사기관에서도 21세기 부여신문의 인지도와 신뢰도 또 지역 주민들의 선거에 대한 큰 관심이 높은 응답률로 이어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매월 1회 이상의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거기간 동안 필요한 경우에 따라 신문의 발행을 주2회까지(호외 발행) 늘릴 계획도 현재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역의 정확한 여론을 수렴하여 21세기 부여신문은 선거보도에 있어 객관성, 공정성, 정확성을 원칙으로 부여지역 언론으로는 최초로 오는 6월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여지역 최대 언론으로 최다 부수발행, 최다 유가독자 등 부여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언론의 사명을 다할 계획입니다.

여론조사란 선거출마 예상자들의 가상 대결이자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참고 자료로써 개인의 지지율에 있어 순위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후보간 민감한 반응과 함께 개개인의 유·불리를 생각할 수 있겠으나 21세기 부여신문은 여론조사에 있어 특정 정당이나 정파를 비롯해 정치인 또는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언론 본연의 사명감을 지키는 지역 언론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21세기 부여신문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언론 본연의 사명감을 갖고 ‘할 말은 하고 쓸 줄 아는 언론’으로 독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론직필’로 냉정한 평가를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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