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적수 조림으로 사업성과 높인다’
‘적지적수 조림으로 사업성과 높인다’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03.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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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조림 도입
이종갑 소장이 2014년 봄철 적지적수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조림의 활착율을 높이고 성과 제고를 위해 지난 7일 회의실에서 2014년 적지적수에 맞는 맞춤형 조림 도입을 위한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심의회는 해당업무 경험이 많은 임업직공무원과 산림기술사가 한자리에 모여 산림청에서 개발한 적지적수도를 비교 검토해 산지 특성에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고 적정하게 배치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림 적지적수 심의회는 다양한 조림 수종을 적지적수에 맞게 배치하고 조림설계·감리지침에 부합한 맞춤형 조림 도입을 위해 토론하고 상호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조림 적지적수 심의회를 통하여 산지지형과 입지에 적합한 적지적수 조림으로 조림사업의 품질 향상과 아울러 활착률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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