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저 개인의 희생을 무릅쓰고 군민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지를 방문한 이삼례 예비후보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40여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왔던 며느리의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면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더 큰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냈고, 현 부여여고 총동창회장, 부여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