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사업소, 국유림 설계 심의회
부여국유림사업소, 국유림 설계 심의회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04.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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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림 숲가꾸기를 위한 설계 심의회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숲의 특성과 기능에 맞는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하여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사업대상지에서 2014년 공익림 숲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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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의회는 공익기능별 맞춤형 숲가꾸기를 위해 지난 2일 현장경험이 풍부한 임업직 공무원과 산림기술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심의내용은 생활환경보전림인 이번 사업대상지에 대해 숲가꾸기 방안의 적정성, 품셈 적용의 적정성 및 현지와의 부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생활환경보전림으로 관리되는 산림은 생태적 건전성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유지, 증진시켜 생활권 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숲가꾸기가 이루어진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 결과를 반영한 숲가꾸기 실시설계로 공익림이 가진 고유한 공익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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