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새부여!”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남호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현재 부여군의회가 1당 독주체제이기에 더 이상 발전이 되기는 어렵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절대적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필요한데, 분명히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짚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원이란 후보가 공약을 내세우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같다. 하지만 종합운동장의 개방을 통해 군민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작은 일부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 민주당 부여·청양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현재 교육용전기료인하 충남추진위원회 부여지역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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