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00:04 (목)
박시후 국내외 팬, 은산에 쌀 2.8톤 기부
박시후 국내외 팬, 은산에 쌀 2.8톤 기부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4.04.16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스타 박시후 생일 맞아 일본 팬 330여명 등 총 400여명 1박2일 부여방문 팬미팅
ㅇ 21c부여신문

부여 출신 한류스타 박시후의 해외 팬들이 상큼한 새봄 부여의 하늘을 수 놓았다.

ㅇ 21c부여신문

지난 6일 박시후의 생일축하 팬미팅에 일본에서 330여명 등 총 400여명의 팬들이 부여를 방문해 박시후의 본가인 은산면 가곡리 일원과 모교를 둘러본 뒤 롯데부여리조트 사비홀에서 한국,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 5개국 팬덤과 인터내셔널 팬클럽의 수십개국 팬들이 참여한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ㄹ 21c부여신문

ㄹ 21c부여신문

ㄹ 21c부여신문

ㄹ 21c부여신문

모두 2.8톤을 기부한 국내외 팬들은 변함없이 배우 박시후에게 큰 사랑을 보냈고, 이날 팬미팅에 참석한 박시후는 가장 먼저 은산 본가에 들러 아버지 박용훈 씨와 조부모님께 문안 인사를 올린 후 본가를 둘러보았다.

ㅇ 21c부여신문

이 자리에서 박시후는 본지 황규산 대표에게 “고향 분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 늘 가슴에 담고 있다”면서 “고향의 어르신들과 부여신문 독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ㅇ 21c부여신문

이날 일본 팬미팅에 앞서 국내 박시후 팬클럽 운영진 10여명은 오전부터 롯데부여리조트 사비홀 로비에 쌀 기부 화환과 박시후의 사진 등을 전시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ㅇ 21c부여신문

특히, 박시후와 함께 어머니 박영희 여사, 동생 박우호 대표 등은 국내외 팬들과 일일히 기념촬영과 함께 정성을 보여주며 한국을 방문한 일본 팬들에게 화답했다.

ㅇ 21c부여신문

박시후는 일본 팬들과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팬들과 가장 가까운 대화를 나누며 솔직한 배우 박시후의 인간미를 보여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