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초등학교는 |
1999년 소사초등학교 통폐합 2014년 3월 27대 오대선교장 부임 교훈은 : ‘바르게·슬기롭게·참되게 자랑은 : 학력공부사랑동아리 교육감 표창(2년연속) 바른품성 5운동 실천 교육감 표창 충남독서골든벨(도) 은상 실용영어인증제 우수교 교육감 표창 Talk우수수업대상교과부장관 표창(2년연속) Talk운영 우수교 교육감 표창(2년연속) |
◇ 책사랑- 오색빛깔 무지개
초촌 학생들은 아침에 등교하면서 학교도서관에 들러 책을 빌려 교실로 올 때 행복하다. 아침독서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짬짬이 책을 읽다보면 꿈, 친구, 배려, 사랑, 행복 등이 생겨서 좋다.
초촌초등학교에서는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독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da dok da dok(多讀多獨)’ 환경조성으로 열린 도서관, 작은 도서실, 사제동행 독서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짬짬이 10분 독서시간 운영, 음악과 함께하는 다정다감 시 외우기, 도전! 500권 읽기 등 오색빛깔 무지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으로 독후감쓰기 대회, 독서골든벨 대회, 각종 백일장 대회, 독서인증제, 독서환경꾸미기, 독서신문 만들기, 북 아트 만들기 등 책과 친근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여 책을 사랑하는 마음과 태도를 기르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체계적인 독서논술 교육을 통한 오색빛깔 무지개를 스스로 만들어 행복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 꿈과 끼를 키워 나가는 방과후 교육
초촌초등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에 전원 참여하여 학생들이 끼와 꿈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특기신장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과후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희망을 고려하여 1인 1일 1강좌 수강을 유도하고 있다.
저학년은 체험, 기초학습, 놀이중심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학년은 체험, 특기적성교육, 체육활동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서로는 영어, 태권도, 한자, 댄스, 오카리나, 축구, 사물놀이부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으며,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꿈과 특기를 신장시켜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믿음과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학교를 위해 교과 및 방과후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참교육의 뜻을 펼치고 있다.

◇ 실력이 자라나는 풀마을 꿈나무들
초촌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한해 한해 교 사들의 열정 있는 지도로 학생들의 실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 우선 다양한 인증제 운영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독서인증제로 학년에 정해진 독서량을 채우고 독서기록장을 정리한 학생에게 인증서를 수여하여 독서습관을 기르도록 하였다.
또한, 도전할 한자급수를 정하고 인증시험을 통해 학교인증을 받고 난 후 공인 한자시험에 응시하여 한자급수를 취득하도록하여 한자실력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영어인증제를 통해 영어교과서외우기 영어급수시험에 도전하여 영어실력을 향상하도록 하였다. 각 담임교사들의 학급 학력증진 계획을 세워 추진하여 각 학급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도로 실력 향상을 꾀하였다.
◇ 학교폭력 예방 힐링 봉사동아리 ‘햇살이’
초촌초등학교는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힐링 봉사동아리 ‘햇살이’가 앞장서고 있다. ‘햇살이’는 송재환 학생 외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즐거운 학교, 웃음꽃 피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햇살이’ 회원들은 바른말 나누기 교육주간에 플랫카드를 만들어 각 학급을 다니며 욕설하지 않고 바른말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며 하루 동안 학급 전체 학생이 욕설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행복 학급 온도계를 1도씩 올리고 있다.
또한 ‘햇살이’ 동아리는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및 학교 주변환경 정화활동 등의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한 웃음꽃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오후가 즐거운 ‘풀마을 돌봄교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초촌초등학교에서는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교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과후부터 4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교실은 요일별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초적인 읽고 쓰는 능력 향상 및 기초체력과 운동기능을 갖추도록 활동하고 있으며, 오감 자극을 위한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 만들기와 그리기를 활동을 통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 활동중심의 놀이문화 형성, 학생들 상호 간의 존중하는 태도와 예절을 습득하도록 운영하며 일하시는 학부모님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세계화에 앞서 나가는 영어공부 동아리 ‘영어 짱!’
현대사회는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이 곧 개인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인식되면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초촌초등학교에서는 영어공부 동아리 ‘영어 짱!’이 조직되어 영어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어수업이 이루어지는 영어체험실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어수업이 이루어지며, 영어책 코너를 구비하여 상시 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영어시간의 규율 등을 게시함으로써 손쉽게 영어로 된 자료들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다.
또 영어체험실을 Engllish Zone으로 설정하고 영어시간에는 영어로만 표현하며 궁금한 표현은 표정, 제스쳐 등을 동원하여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실생활에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대화내용을 집약하여 만든 실용영어 핸드북을 활용하여 영어교과서 외우기를 하며 영어공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초촌 영어교육이 세계화에 앞서가는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융합형 동아리 운영 ‘초촌 꿈쟁이들의 합창’
초촌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끼와 꿈을 자유롭게 펼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융합형 동아리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 저마다의 소질과 흥미를 발견해 부서를 10개로 조직한 후 담당 교사와 함께 매주 수요일, 동아리 활동을 알차게 하고 있다. 융합형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감성적 체험을 경험하며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고 있다.
이러한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감성과 인성교육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11월 초순에는 ‘꿈’ 페스티벌을 계획해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여러 가지 예술적 기량과 결과물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성취감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초촌초등학교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감수성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며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교는 행복한 배움터다” |
![]() 초촌초등학교 ‘오색빛깔 무지개’ 프로젝트 초촌초등학교에서는 책읽는 학생으로 자라 책읽는 어른이 되기를 목표로 하루 30분 책읽기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주3일 아침공부시간에는 책을 읽는 활동을 하고 알림장에 30분 책읽기 과제로 가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중 독서를 주말에도 이어가기 위해 ‘행복한 주말 독서운동’을 시작했고 학생들은 주말 동안 학년별 필독도서를 읽고 주말 독서기록카드에 기록하면서 꾸준히 책을 읽는 학생으로 커가고 있습니다. 하루 30분 책읽기가 정착되어 책읽는 학생으로 자라고 책읽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초촌초등학교의 자랑 ‘과학탐구 동아리’ 초촌초등학교 과학동아리는 희망학생으로 조직되어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자유탐구, 기계과학, 전자과학, 로켓과학, 자연관찰, 탐구실험 6개 영역으로 나눠 틈틈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만들고 실험하고 궁리하여 궁금증을 해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문서편집, 타자검정대회에서 정보품을 한 급수 올리기 위해 컴퓨터 관련 동아리 활동 및 방과후 컴퓨터부에 참여하여 열심히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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