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로 거듭나는 스마트한 교육
디지털교과서로 거듭나는 스마트한 교육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04.1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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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중, 2013·2014 교육부 요청 스마트교육 연구학교 운영
박선규 부여여자중학교장 21c부여신문
부여여자중학교(교장 박선규, 사진, 이하 ‘부여여중’)는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교육부 요청 스마트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되어 ‘학습자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 및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부여여중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방법을 통해 학습역량을 강화하는데 여러 매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흥미와 이해를 높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주고자 전자칠판, 단초점프로젝터, 디지털교과서 등 스마트교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그림이나 영상 등을 통해 학습에 대한 보다 높은 흥미와 집중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교사들은 수업 관련 교육용 이미지나 CD, 동영상 등을 활용하며 수업의 효율성을 높여주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미래교육의 한 방향으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체험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교과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과서로 1인 또는 2인 1조로 나눠 사회, 과학, 영어수업을 체험하고 있으며, 부여여중에서는 학생들의 복습을 위해 디지털교과서 교재를 함께 제작하여 학습활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부여여중이 운영하는 스마트교육 활동이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교사들에게는 즐거운 수업을 위한 또 하나의 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

부여여중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스마트한 수업방법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습역량에 도움을 주고 있다. 21c부여신문

ㅇ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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