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백호철)는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제4회 ‘새마을의 날’을 전후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새마을 주간’으로 정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태극기와 새마을기 게양 및 나라꽃 무궁화 나무 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사비로, 성왕로, 백제대교 등에서 300여개의 태극기와 새마을기를 게양했으며 서동공원에 식재되어 있는 무궁화 나무 가지치기 및 산책로 정화활동을 펼쳐 서동공원을 찾는 주민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국회의원 입법으로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2011년 3월 8일 법률 제10438호로 공포된 국가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