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관 개선을 통한 농촌 활력 증진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박성구) 직원 20명은 지난달 남면 송암리에서 마을 경관 가꾸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서는 송암리 송암마을 입구 공터(면적 150㎡)에 코스모스 씨앗 1kg을 파종하여 올 가을 송암마을에 화사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농촌 마을 가꾸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등 농업·농촌 관련기관이 마을 환경 정화 및 경관 개선을 통하여 농촌 활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동참하고 있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