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부여, 강력범죄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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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4.05.21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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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暑, 강·절도 검거 베스트 형사팀 선정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 강력팀(팀장 황수영)이 2014년 4월 체감치안의 핵심인 강·절도범 검거 평가에서 충남 도내 2위를 달성하며 ‘베스트(Best)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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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형사팀은 충남지방경찰청이 도내 경찰서 형사팀 중 월별 검거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부여경찰서 형사팀은 심야에 한적한 틈을 이용 금은방, 식당 등에서 2013년 3월 31일부터 2014년 4월 21일까지 30회에 걸쳐 2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5명을 구속하는 등 강·절도사범 총 74건 10명을 검거한 공로이다.

황수영 강력팀장은 “주민공감 안심치안을 위해 경찰수사력을 집중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 및 서민생계 보호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군청, 읍사무소,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민원담당관들을 초청해 악성민원인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공기관 직원을 상대로 폭언, 협박, 성희롱 등을 행사하는‘악성민원인’에 대해 각 행정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 강력히 대응하기로 협의했으며, 폭언·폭행 사후 등을 대비 녹음·녹화장비를 재정비하고 상습·고질적인 민원인에 대해 상호공유 핫라인을 구축했다.

이시준 부여경찰서장은 이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정당한 공무활동을 위축시키는 공공서비스 저해사범에 대하여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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