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후보만이 여당의 힘으로 지역발전 이끌 적임자”
“이용우 후보만이 여당의 힘으로 지역발전 이끌 적임자”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4.05.28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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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사무실 방문
지난 19일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사무실에서는 새누리당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 성완종 국회의원, 도당 당직자 및 부여군 당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성완종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이날 당원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와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박근혜 대통령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완구 원내대표가 한 몸이 되어 예산을 많이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두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홍보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인사말을 한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지방정권이 바로 설 수 있는 계기이며, 정진석 도지사 후보를 당선시켜 잃어버린 4년의 도정을 되찾아야 하고, 2년 후에 있을 총선과 3년 후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의 교두보를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새누리당 충청남도지사 후보인 정진석 후보는 부여와 관련하여 김종필 총재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안희정 후보는 사상적으로 문제가 있는 후보며, 지난 4년 동안 충남의 발전을 위해 일하기보다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만 집중했다”면서 “충남을 노인 자살률 전국 1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7위, 2년 연속 정부종합평가 최하위, 안전관리 분야 9개 도중 최하위로 문제가 있는 충남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평가하고 언행이 일치하는 자신만이 충남을 바꿔놓을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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